개역 한글 스가랴 8 :1~8
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가라사대 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노하였노라 3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컬음이 되며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컬음이 되리라 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예루살렘 길에 앉으리니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 그 성읍 거리에는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서 뛰어놀리라 6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날에 이 남은 백성의 눈에 기이하게 보일지라도 내 눈에도 기이하게 보이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7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을 동방에서, 서방에서 구원하여 내고 8 그들을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살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되 진실과 공의로 그들과 함께 하리라
소제목 1. 시온을 향한 회복의 선언
쓱 8:2에서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크게 노하였노라"라고 선언하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질투는 인간의 감정적 질투가 아닙니다. 이것은 자기 백성을 향한 뜨거운 언약적 사랑, 곧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오랜 포로 생활 속에서 영적으로 캄캄한 밤중을 지내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 시간, 선지자도 없고 방향도 잃어버린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시온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를 할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계획을 멈추지 않으셨고, 정한 때가 되어 모세를 보내셨습니다.
본문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회복 선언은 우리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껴지는 그 순간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회복을 선언하실 때 그것을 받을 준비가 된 자가 누구냐는 것입니다. 기름 준비된 자, 곧 말씀으로 무장된 자가 이 회복의 시온에 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질투하시는 사랑은 우리를 향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그 사랑에 응답하는 방법은 말씀이라는 기름을 채우는 것입니다.
소제목 2.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슥 8:3은 하나님께서 시온에 돌아오실 때 예루살렘이 "진리의 성읍"이라 불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진리의 성읍. 이 표현은 단순한 지명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요 17:17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에서도 이 구절을 직접 인용하며 기름의 정체가 바로 '진리', 곧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이 진리의 성읍이 된다는 것은 그곳에 말씀의 기름이 가득 찬 자들이 모인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비유에서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통에 기름을 준비하여 왔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만 들고 왔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의 기름통 안에 담긴 것이 바로 이 진리의 말씀입니다. 성경의 깊은 뜻을 알고 깨닫는 것이 기름 준비의 핵심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지만, 진리 곧 말씀의 깊은 섭리를 알지 못한다면 기름 없이 등만 들고 있는 상태와 같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날, 진리의 성읍에 거할 수 있는 자는 말씀이라는 기름을 온전히 준비한 자 들뿐입니다. 그 진리의 말씀을 담은 기름통만이 아니고 등도 함께 양손에 지금 준비해야 합니다.
소제목 3. 기름 준비한 자들
슥 8:7~8은 하나님께서 동방과 서방, 온 세상에 흩어진 백성을 구원하여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진실과 공의로 함께 하리라." 이 약속은 단순히 일정 장소의 귀환이 아닙니다. 이것은 천국, 곧 하나님의 나라로의 최종 귀환을 예언하는 말씀입니다. 본문 말씀에 강조한 핵심 메시지가 바로 여기서 완성됩니다. 미련한 처녀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고, 혼인 잔치 문은 닫혔습니다. 반면 기름을 준비한 자들은 신랑과 함께 잔치에 참여했습니다.
하나님이 동서 어디서든 자기 백성을 불러 모으실 그 날, 기름 준비된 자들이 곧 진실과 공의의 하나님 나라에 거하게 됩니다.
시 107:2~3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동서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준비는 그 날이 오기 전에 해야 합니다. 기름은 예배 시간에 공급됩니다. 예배를 빠지면 기름 공급이 끊깁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그 깨달음을 마음에 담아 두는 사람이 기름통을 채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돌아오시는 그 날, 진실과 공의로 함께하실 그 날이 곧 천국의 문이 열리는 날입니다. 슥 8:8의 성취는 기름을 준비한 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결론. 오늘, 기름통을 채우는 것이 천국을 향한 유일한 길입니다
스가랴 8장 1절부터 8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회복 선언이며, 진리의 성읍 건설의 약속이며, 동서 흩어진 백성의 귀환 예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의 핵심은 한 가지로 귀결됩니다. 기름을 준비한 자만이 그 성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름은 하나님의 말씀, 곧 진리입니다. 요일 2:20은 "기름 부음을 받으면 모든 것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깨닫는 것이 기름 부음을 받는 것이며, 그것이 천국 길을 여는 열쇠입니다. 업로드하신 책의 말씀처럼, 깨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름이 준비되어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졸며 자도 기름만 있으면 신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기름통을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준비된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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