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 한글 민 11:4~9 전편 참조
소제목 1. 감추인 만나는 어디에 있는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48~51)
감추인 만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히브리서 9장 4절 말씀에 따르면, 지성소 언약궤 속 금항아리 안에 있습니다. 금항아리만이 40년 동안 만나를 담아 두어도 썩지 아니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비밀입니까. 광야에서 하루만 남겨 두어도 썩어 냄새가 나던 만나가, 금항아리 안에 들어가면 썩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도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까지 썩지 않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영적 진리는 무엇입니까? 기록된 말씀에서 영생의 만나는 금항아리가 된 예수로부터 나온 말씀만이 진짜 만나인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었던 만나는 그것을 먹어도 결국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주시는 만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생명의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감추인 만나는 실패한 자에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기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대신한 천사와 씨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네가 하나님의 사람과 싸워 이기었으니 네 이름을 야곱이라 하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하라"라고 축복하셨습니다(창 32:28). 이처럼 계시록에 나오는 감추인 만나는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말일에 이기는 자만이 먹어야 할 영적인 만나가 틀림없습니다. 이것을 알고 이 만나를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감추인 만나는 금항아리가 된 이기는 자만이 먹을 수 있습니다.
소제목 2. 메추라기의 저주
"이스라엘 중에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약하되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것도 없도다 하니" (민 11:4~6)
부추와 파와 마늘, 수박, 이것이 전부 정력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보다도 정욕에 더 불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간음하는 일이 많이 생겨서 의문의 율법을 범하므로 저주를 받아 광야에서 죽어갔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메추라기를 보내 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이 이런 것을 먹어야 정력이 나서 육신대로 살고, 간음죄도 실컷 범하고 기회대로 살 텐데 하늘에서 내려오는 신선하고 깨끗한 선식을 먹게 되니까 사람이 너무 선하게만 살게 아니냐며 원망하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메추라기를 보내 주겠다. 너희들이 하루 먹을 것 정도만이 아니라 한 달 20일 동안 잔뜩 먹을 수 있도록 산더미같이 내가 보내 줄 테니 실컷 먹어라." 화가 난 하나님께서는 바람을 불게 하셔서 온 유럽 지방에 있는 메추라기를 전부 다 광야로 집합시킨 것입니다.
그러니 때는 왔다 싶어 그것을 먹느라고 잇 사이에 고기가 끼도록 먹었습니다. 메추라기가 지면에 내린 것이 두 규빗, 70cm 정도 덮인 것입니다. 얼마나 어마어마하게 내린 것입니까. 그런데 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메추라기 고기가 익기 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고기가 아직 잇 사이에서 뜯겨 나오기도 전에 하나님의 재앙으로 전부 다 죽은 것입니다. 그 땅 이름이 "기브롯 핫다아와"라 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 지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민 11:34). 탐욕으로 구한 것이 결국 저주와 심판을 불러온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만나를 버리고 세상의 육신적 욕심을 따라 살아간다면, 이 무서운 심판의 역사가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깊이 새겨야 합니다.
소제목 3. 가나안 땅과 포도송이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시리니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일만 먹을 뿐 아니라" (민 11:18~19) 가나안 땅을 바라본 광야에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기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조금만 힘들고 고생스러우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조금만 어려움을 당해도 하나님을 저버리겠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주의 일을 하면 얼마만큼 하셨습니까? 주의 일을 하다가 조금 어려운 일을 당하면 취소해 버리겠다고 생각하고, 몇 마디 혼을 내면 안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이 사람들은 익지 못한 깟씨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 이기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이 만나는 실패자가 될 수 있는 만나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실패자였지만 말일에 하나님의 선택함을 입은 자들은 금항아리의 신앙을 가진 자만이 감추인 하늘의 만나를 먹는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가나안 땅에 정탐 갔을 때 가나안 땅은 분명 불모의 땅이었습니다. 사막과 같이 메마른 땅이었습니다. 산이라고는 나무도 없는 자산이었습니다.
농사를 짓고 안착할 수 있는 장소가 없고 양 떼를 먹일 풀이 없어서 유리할 수밖에 없었던 그러한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사람 키만 한 포도송이를 가지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눈에 보이기에는 거룩한 땅이 아니어도, 하나님이 거룩한 땅이라 하면 거룩한 땅인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행했던 자가, 실천력이 있었던 자가 바로 하늘의 만나를 먹을 수 있는 이기는 자들입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였지만 아침에는 떡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아침에 무엇을 말합니까? 희망을 말합니다. 아침에 돋는 해는 무엇을 말합니까? 신천신지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고기 먹고 배부른 사람들은 무엇을 말합니까? 저녁에 먹은 메추라기 고기는 탐욕을 말합니다. 메추라기를 먹으면 저주를 받습니다.
결론.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라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 9:1~4)
이제 우리는 이 말씀의 결론 앞에 서야 합니다. 이와 같이 황충은 말일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적자들로 나타날 자들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은 황충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야만이 하나님께서 주신 하늘의 만나, 영생의 만나를 먹어야 합니다. 깟씨 같은 진주와 같은 베델리엄과 같은 하나님이 주신 영생의 만나, 선식을 여러분이 먹게 되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 세상을 이기는 자에게는 메추라기를 먹은 자가 아니요 감추인 만나를 먹은 자요 하늘의 비밀을 깨달은 자들로서 생명나무 실과를 먹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 그 사람만이 황충의 해침을 받지 않습니다. 이 세상 끝날이 가까울수록 영적 전쟁은 더욱 치열해집니다. 메두기 떼들이 무저갱에서 나와 나중에는 무저갱으로 돌아갑니다. 그 무저갱에 들어갈 자들이 누구입니까? 탐욕을 품고 세상의 고기 가마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 것을 더 좋아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날마다 말씀 앞에 나아가 하늘의 만나를 거두며, 어떤 어려움에도 이기는 신앙으로 살아간 여러분에게는 감추인 만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익은 깟씨처럼 향기를 발하고, 진주처럼 아름답게 빚어지고, 베델리엄과 같이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서십시오. 생명나무 실과를 먹을 수 있는 감추인 만나를 오늘 여러분이 다 함께 먹고 영생하는 복이 있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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