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제목: 전편[눅10장] 추수때를 아는 지혜와 하늘 성소에서 먹고 마시는 추수꾼, 선택된 칠십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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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 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b제목: 전편[눅10장] 추수때를 아는 지혜와 하늘 성소에서 먹고 마시는 추수꾼, 선택된 칠십 명

by 영원한 샘물 2026. 5. 3.

개역 한글 눅 10:1~2

1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2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소제목 1. 추수 때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반드시 때가 있습니다. 전도서 3장 1절은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거둘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는 과연 씨를 뿌리는 때입니까, 아니면 거두는 추수의 때입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누가복음 10장의 이 본문을 단순히 예수님 당시의 역사적 사건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그 시대는 아직 추수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시대는 좋은 씨를 뿌리는 때였습니다. 마태복음 13장 37절부터 39절에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를 심은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이 말씀에 따르면 추수의 때는 바로 세상의 끝, 곧 말일입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 10장의 칠십 인 파송 말씀은 말일에 예비된 하나님의 사명자들을 위하여 예언된 말씀입니다. 이 칠십 인은 말일에 각 동 각처로 보내심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추수꾼들입니다. 이사야 28장 23절은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라고 하십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리는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거두는 때가 옵니다. 그 추수의 때가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말일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겨야 합니다. 이사야 62장 9절은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추수는 반드시 주님의 성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늘의 성소에서 먹고 마시는 자만이 참된 추수군이 될 수 있다는 깊은 진리가 여기 담겨 있습니다.

소제목 2. 하늘 성소에서 먹고 마시는 추수꾼

추수군의 정체성은 단순히 사람을 많이 전도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참된 추수군은 하나님의 성소에서 먹고 마시는 자입니다. 그렇다면 그 성소는 어디에 있습니까? 요한계시록 22장 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생명수는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옵니다. 이것이 곧 성소입니다. 에스겔 47장 12절도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라고 증거합니다.생명수가 성소에서 나온다는 말씀과 생명수가 보좌로부터 나온다는 말씀은 같은 진리를 가리킵니다. 즉 하늘 보좌가 곧 성소입니다.따라서 하늘 보좌에서 먹고 마시는 자들만이 추수꾼이 될 수 있습니다.

 

하늘 보좌에서 먹고 마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령한 양식으로 삼아 날마다 그 말씀을 생명으로 받아먹는 삶을 의미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추수군은 육체의 일을 하는 자가 아닙니다. 성령의 일보다 육체의 일을 더 많이 하는 자는 추수군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8절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가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추수한다는 이 진리를 마음 깊이 새겨야 합니다. 육체의 일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자가 추수군이 되겠다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육체의 일을 하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만을 거둘 뿐입니다. 말일에 예비된 참된 추수군은 반드시 성령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성소의 양식으로 삼아 살아가는 심령 이어야 합니다.

소제목 3. 선택된 칠십 명

이제 가장 심오한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이 칠십 명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입니까? 누가 그 칠십 명에 해당되는 추수꾼이 됩니까?
하나님께서는 출애굽기 33장 20절에서 "또 가리사대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본 자는 다 죽게 됩니다. 그 무서운 야웨의 시대에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 살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별도로 칠십 명을 택하셨습니다. 출애굽기 24장 9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이 칠십 명은 하나님을 보고도 죽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그 칠십 명의 뿌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야곱의 족속이 애굽 땅에 갔을 때 그 인원이 정확히 칠십 명이었습니다(창 46:20). 야곱의 씨앗 칠십 명이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 60만 명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육적 이스라엘이 형성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영적인 이스라엘의 칠십 명은 새 하늘과 새 땅의 하나님의 백성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민수기 11장 24절은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고하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 하였더라"고 기록합니다. 칠십 인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됩니다. 말일에 예비된 선지자들이 받은 그 신을 같이 받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놀라운 진리 앞에 서게 됩니다. 말일에 추수꾼이 결정되는 것은 하나님 앞에 기도로 결정됩니다. 칠십 명을 통해 추수꾼을 보내 주소서 하고 일임해버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사실상 하나님께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진짜 추수꾼을 스스로 선별하라는 뜻입니다. 동가홍상 이라고 오늘 이 자리에서 달리 선택을 받을 칠십 명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칠십 명은 틀림없이 일요일이나 수요예배를 빠지지 않는 사람일 것이요, 집회 때에 한 명이라도 전도하려고 애쓰는 자가 해당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해당된다면 성경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부르고 계십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습니다. 그 일꾼이 바로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말씀의 씨앗을 받아 성령을 위하여 심고, 하늘 성소에서 먹고 마시며,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도 살 수 있는 무치의 백성으로 서는 그날까지, 이 귀한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