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제목: 후편[마27장] 가롯 유다와 은 삼십 — 피밭에 숨겨진 하나님의 작정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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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 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b제목: 후편[마27장] 가롯 유다와 은 삼십 — 피밭에 숨겨진 하나님의 작정 계획

by 영원한 샘물 2026. 4. 29.

개역 한글: 마태복음 27:6~10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마 27:6~8)

전편에서 우리는 가롯 유다가 예수를 은 삼십 냥에 판 사건이 단순한 배신의 역사가 아니라 수백 년 전 예언된 하나님의 작정 계획의 각본이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후편에서는 그 은 삼십 냥이 토기장이의 밭을 사는 데 쓰인 비밀과, 두 가지 피밭의 영적 의미, 그리고 오늘 우리가 나그네의 피밭이 아닌 토기장이의 밭에 속한 하나님의 권속으로 부름받는 구원의 진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소제목 1. 더러운 돈과 토기장이의 밭 — 스가랴의 예언이 성취된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

가롯 유다가 그 은을 갖다주면서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라고 고백하며 제사장들에게 돌려줄 때, 대제사장들과 제사장들이 뭐라고 말을 했습니까? "가로되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그렇게 정당하다면 떳떳하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이겼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것이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한 것은 자기들이 당할 행위의 모든 죄를 전부 가롯 유다에게 덮어 씌웠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 돈은 더러운 돈이라고 했을까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기 때문에 그것은 더러운 돈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돈은 하나님의 성전고에 넣을 수 없으니까 나그네의 묘지를 삼고자 그 돈으로 묘지를 사는데 사용했습니다. 이것이 뭐 대단한 것입니까? 그러나 이제 여기에 숨겨져 있는 은비한 비밀이 참 여호와 하나님의 전인 이 장소에서 참 뜻이 전달 될 때에 바로 깨우침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이 예언이 성취된 것은 스가랴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스가랴서 11장 12~14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스가랴에게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고가를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말라"고 하였습니다.여기서 고가란 "고용의 댓가"라는 뜻입니다.

 

그 말은 내가 한일이 정당하다면 일한 품삯의 댓가로 그 가격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다면 말라는 뜻입니다. 그랬더니 그들이 은 삼십 냥을 달아 주었습니다.그래서 여호와께서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고 하셨습니다."그 준가를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을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슥 11:13)스가랴서에는 분명히 "하나님 성전에 은 삼십을 드려서 토기장이에게 주자"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토기장이는 누구입니까? 이사야 64장 8절에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토기장이는 바로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토기장이=에덴동산에 있었던 아담과 하와입니다. 토기장이가 만들었던 그 점토 흙은 인간 창조의 근원이요 우리 인간을 창조하는 생명의 원천입니다."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 지라도 무슨 말하리오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롬 9:21~24)

토기장이가 천한 그릇, 귀한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겠냐고 했습니다. 곧 이 토기장이는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토기장이가 만든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은 고가(고용의 대가)와 준가 곧 정당한 가격을 받아서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고에 들어가서 토기장이에게 바쳐졌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곧 그 노력과 영광이 하나님께 상달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제목 2. 두 가지 피밭의 비밀 — 나그네의 피밭과 그리스도의 피밭

여기에서 우리가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은 가롯 유다가 예수를 팔아 먹음으로써 사실상 피밭이 하나가 생긴 것이 아니고 두 개의 피밭이 생겼다는 사실입니다. 왜 두 개의 피밭이 생겼습니까? 예수를 팔아 먹은 유다가 목매어 자살하게 됨으로써 그 장소가 피밭이 된 것은 기록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피밭이 두 개가 되었습니다. 즉 하나는 가롯 유다의 피밭이고 하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에서 흘린 보혜로서의 피가 피밭이 된 것입니다.그렇다면 가롯 유다의 은 삼십냥을 팔아먹고 흘렸던 피밭은 피가 됩니까? 가롯 유다는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나그네가 되었으니 그 피밭은 나그네 피밭입니다. 그렇다면 동시성으로 예수님이 은 삼십냥에 팔려 십자가에 달리신 그 십자가의 피밭은 어떤 것입니까? 예수님은 흙으로 돌아간 것이 아니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에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그 피밭이 이것이 하늘 보좌로 올리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피밭이 이 땅 위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그런데 오늘날까지 많은사람들이 이 가롯 유다의 피밭을 그냥 평범한 나그네의 피밭이라고만 생각하고 이와 같이 은 삼십 냥의 비밀을 바로 알지 못한 사람들은 가롯 유다가 만들어 놓은 나그네의 피밭이 되어버리고 말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종교인들은 자기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는 나그네로다"라고 합니다. 찬송가 534장을 부를 때도 "세월이 흘러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하고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나그네의 신앙을 가지고 있습니다여 여러분! 나그네의 피밭에 해당된 사람들은 기록된 말씀과 같이 전부 다 묘지로 돌아가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진리의 말씀이 있고 생명의 말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리의 말씀을 떠나서 세상의 빛깔로 빙빙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다 나그네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고도 진리를 찾아서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은 나그네의 피밭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소제목 3. 토기장이의 밭에 속한 하나님의 권속 — 나그네가 아닌 하나님의 가족으로 부름받다

그러나 내가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충성하고 열매 맺은 이 정당한 고가가 하나님의 성전고에 들어가서 하늘 보좌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은 나그네의 피밭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처음으로 인간을 만든 밭으로서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심으로 말미암아 십자가를 통하여서 우리 인간을 다시 만드는 창조의 근본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나그네의 피밭에 속한 자들이 아니오 토기장이의 밭에 있는 자들입니다."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19)"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라고 한 것은 나그네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권속은 나그네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나그네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은 나그네가 아닙니다. 여러분 집에서 하룻밤 들러서 쉬었다 가기나 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나그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권속입니다.그리스도는 이 두 가지 피밭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는 가롯 유다가 은 삼십냥에 나그네의 피밭을 창조하므로써 은 삼십냥에 나그네의 신앙을 얻었으나 또한 그리스도가 걸어가신 그 보배로운 피는 토기장이의 피밭을 창조했습니다. 

 

토기장이는 하나님이시므로(사 64:8) 그리스도의 몸 같은 말씀(룻 3:9)의 생명이 되셨으므로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전 곧 토기장이에게 드린바 되었다고 했습니다(슥 11:13). 그러므로 성전고에 들어가지 못하고 버린바 된 은 삼십은 가롯 유다의 피밭으로 이루어졌고 토기장이 되신 하나님의 성전고에 드린바 된 은 삼십은 예수의 피밭이 되어 예수님이 십자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 인류가 다시 빚어지고 새로 창조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생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우침 받기를 바랍니다.

결론 — 피밭의 비밀을 깨달아 토기장이의 귀한 그릇으로 빚어지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장소는 가롯 유다의 피밭이 된 나그네의 교회가 아닙니다. 오늘날 모든 종교인들이 전부 나그네의 신앙 생활을 하고 있으므로 나그네의 피밭이 됩니다. 그러나 오늘 여러분이 이 말씀을 듣고 깨달은 이 장소는 여호와의 복된 토기장이의 밭이오, 여러분들은 지금 토기장이를 통해서 나그네가 아닌 하나님의 권속으로서 인정을 받고 귀한 그릇, 복된 그릇으로써 빚어진 자들도 구원받을 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이 놀라운 섭리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가롯 유다의 은 삼십 냥에 담긴 피밭의 비밀, 토기장이의 밭의 비밀을 깨달은 여러분은 이제 더 이상 나그네가 아닙니다. 흙으로 돌아가는 자가 아니라 하늘 보좌를 향하여 나아가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요, 하나님의 권속으로 부름받은 자들입니다. 그 놀라운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의 손 안에서 귀한 그릇으로 빚어지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엡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