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제목: 후편[고전10장] 모세가 반석을 두번친 사건 신령한 물과 광야 교회와 생수의 교회
본문 바로가기
여호와의 말씀은 순 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b제목: 후편[고전10장] 모세가 반석을 두번친 사건 신령한 물과 광야 교회와 생수의 교회

by 영원한 샘물 2026. 4. 28.

개역 한글: 고린도전서 10:3~11 전편 본문참조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고전 10:3~4)전편에서 우리는 구약의 역사가 단순한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경계와 교훈으로 주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후편에서는 그 말씀의 핵심 비밀인 반석을 치는 사건의 영적 의미와, 신령한 물이 무엇인지, 그리고 오늘 우리가 속해야 할 참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를 더욱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소제목 1.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친 사건 — 말씀에 순종하느냐 불순종하느냐의 갈림길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물이 없어 원망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반석을 쳐서 물이 나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반석을 치는 사건은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각각 한 번씩, 총 두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출애굽기의 사건은 호렙산에서 일어난 일이고, 민수기의 사건은 가데스에서 반석을 두 번 치다가 맹세를 해버린 사건입니다. 두 사건은 분명히 다릅니다.민수기 20장 10~13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는데, 모세는 화가 나서 지팡이로 반석을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쳤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라고 말했습니다. 이 한 마디가 결정적인 실수였습니다. 물을 내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마치 자기들이 물을 내는 것처럼 말한 것입니다. 또한 한 번만 치면 될 것을 두 번 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지 않은것이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총회를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패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그 손을 들어 그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매 물이 많이 솟아 나오므로" (민 20:10~11)이 사건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총회를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는 엄중한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반석을 두 번 친 모세의 행동은 단순한 실수가 아니었습니다. 칠 때마다 치는 사람이 어떻게 치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치느냐 아니면 불순종하며 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저주냐 축복이냐로 판명된다는 엄중한 진리를 이 사건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에 "이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했으니 반석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따라서 구약 시대에 있었던 반석을 치는 행위는 하나의 그림자로 있었던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반석을 침으로써 솟아나는 생명수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생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소제목 2. 반석에서 솟아나는 물은 신령한 물 —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생명의 신령한 반석이다

그렇다면 반석에서 솟아난 물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많은 성도들이 이 물을 단순히 H₂O의 물, 즉 물리적인 물로만 이해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반석에서 솟아 나는 물은 성령을 상징한 것이며, 이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절에서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라고 기록된 그 신령한 물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분명히 마셨는데, 제가 볼 때 그들은 H₂O의 물을 마셨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 솟아난 물은 신령한 물이었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원망하므로 말미암아 신령한 물이 H₂O의 물로 바뀌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면 말씀이 신령한 반석에서 솟아난 생수가 되지만, 원망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들이지 않을 때는 H₂O의 물을 먹은 것과 같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신령한 물을 한 모금 마신 자는 아~ 시원하다 지난주 설교 말씀 감명깊게 잘 들었다 하고 평생 천국 올때까지 안잊어 버리는데 H₂O를 먹은 자는 한 컵 먹을 때만 시원하고 다음 또 갈증이 생겨 물이 먹고  싶어지는 것입니다"이 얼마나 생생한 표현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신령한 반석의 물을 마신 사람은 그 말씀 한 마디가 평생 심령 속에 살아 역사하여 마지막 날까지 생명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말씀을 단지 지식으로만 받아들이고 신령한 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마치 물질적인 H₂O의 물처럼 잠깐 시원하다가 다시 목말라지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신령한 하늘의 만나를 먹어도 신령한 반석의 생수를 받아 마시지 못하고 오직 육신적인 물질적 먹을 것만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석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말씀의 반석을 치면 언제나 생명수가 솟아납니다"하나님의 말씀이 반석입니다. 이 반석을 지금 치고 있는 것은 말씀으로 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으로 치고 있는 이 반석에서 솟아 나는 생명수를 마시는 자들만이 마지막날에 하나님께서 취하게 되시는 영생의 생명수로써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다"벧전 2장 4~5절의 말씀처럼 예수님이 신령한 산 돌이 되신 것처럼 여러분도 거룩한 제사장이 되는 산 돌이 되라는 것입니다. 살아 있는 돌에게는 생수가 솟아 나는 것입니다. 모세 때 쳤던 그 반석은 썩은 반석 돌에 불과했지만, 예수님의 반석은 돌은 돌인데 머릿돌인 산 돌입니다. 이 생명의 반석을 간절한 마음으로 붙잡는 자만이 영생의 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소제목 3. 광야 교회와 생수의 교회 — 오늘 우리는 어떤 교회에 속해 있는가

이제 말씀은 우리에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 이 시대에 여러분들이  속해 있는 교회는 광야 교회입니까, 아니면 생수가 솟아나는 참된 교회입니까? 사도행전 7장 38절은 시내산에서 말한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생활을 하면서 그곳에 천막을 쳐 놓았습니다. 그 천막이 있는 그곳에 하나님의 법궤를 두었는데 그것은 실상의 천막이 아니라 교회였습니다. 그 천막이 교회라는 것을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이 모르고 있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가나안 땅에 나아갔던 그 천막은 사실상 천막이 아닌 교회였습니다. 광야의 교회입니다.


이것을 오늘날에 적용하면 이 세상에도 진리가 없는 광야 교회가 있고, 하늘의 생명수가 솟아나는 생명수 교회가 있습니다. 광야 교회들은 말세를 만난 자들의 경고를 지키지 아니한 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바위 같은 대리석을 수입해서 건축한 교회에 수만명이 모이는 궁전같은  교회가 있다 한들, 그 교회는 건물이 웅장하고  화려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고 오랜 말씀이 솟아나는 생수의 우물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건축할 때 자재가 대리석이라 가치가 있는것이 아니라, 요한계시록 3장 12절에 기록된 말씀과 같이 사람을 목재로 하여서 세운 교회가 참 교회이며 생수를 공급하는 교회요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교회입니다.

"광야 교회들은 말세를 만난 자들에게 경고를 지키지 아니한 자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저주의 지팡이인 죽은 지팡이로 말씀을 치기 때문에 생명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말씀의 지팡이로 치지 않기 때문에 생명수가 솟아 날 리가 없습니다. 성경 한 구절을 읽어 놓고서 철학적인 이야기, 외국 여행 이야기, 그리고 정,경 분리원칙이 엄연히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선도적 역할을 준수 해야할 교회에서 정치 이야기 신변 잡사 등  영혼을 맑게하는 생명수가 아닌 세상 얘기로 예배를 끝내는 그런 곳에 어떻게 생명수가 솟아 나겠습니까? 기록된 말씀과 같이 말세를 만난 자들에게 경계로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자들만이 기록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결론 — 생명수가 솟아나는 반석, 그리스도를 붙잡으라

구약의 역사는 그냥 지나간 이야기가 아닙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반석을 친 그 사건은 오늘 우리에게 살아있는 말씀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며, 반석에서 솟아나는 물은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이요 성령의 역사입니다.낮고 천하고 병들고 환란 가운데 있는 여러분, 이 반석을 두드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반석을 믿음으로 두드릴 때, 광야 같은 이 땅에서도 생명수가 터져 나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함께 생명수가 솟아나는 거룩한 성전에 기둥이 되는 귀한 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너희도 산 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