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제목: [후편]수5장 사명의 신발과 마음의 할례와 양각 나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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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 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b제목: [후편]수5장 사명의 신발과 마음의 할례와 양각 나팔 소리

by 영원한 샘물 2026. 4. 28.

전편에서 우리는 부싯돌 칼의 할례를 통해 애굽의 수치가 굴러가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놀라운 섭리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후편에서는 더 깊은 질문 앞에 서게 됩니다. 육신의 할례를 받은 것으로 충분한가?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진정한 할례는 무엇인가? 이 물음에 말씀이 답하고 있습니다. 가슴을 열고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역 한글 수 5:13~15 ·전편 참조 

소제목 1 · 신을 벗은 자만이 받는 사명의 신발

수 5:15 —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군대 장관은 신발을 벗은 여호수아에게 비로소 여리고 성을 공략할 지혜를 주셨습니다. 신발을 벗지 않았을 때는 지혜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모세도 신발을 벗지 않을 때는 하나님께서 지팡이를 주지 않으셨습니다. 신을 벗는다는 것은 애굽의 종교 사상과 관념을 헌신짝처럼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받기 위하여 맨발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사명의 신발을 주신 것은 기사와 이적을 행하는 강인한 능력의 신발을 주신 것입니다. 그 때는 모세 한 사람 신발이 된 것이 아니라 온 이스라엘의 신발이 되었던 줄로 믿습니다. 

 

육십만 명을 인도해 내고 걸어가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신발을 주셨습니다. 여호수아가 신었던 신발은 광야에서 육십만 명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죽음을 당한 불순종의 모습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낡은 생각, 낡은 사상을 헌신짝처럼 벗어버리고 맨발이 된 것입니다. 지금 내나 발에 어떤 신이 신겨져 있습니까? 세상에 속한 신을 벗었다고 생각합니까? 신을 벗으려고 하는 사람은 많지만 벗은 자가 몇이나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아실 것입니다. 신발을 바꿔 신지 않은 사람은 결단코 사명자의 길을 갈 수가 없습니다. 지도자의 길은 맨발이 되었을 때에 지혜의 신을 줍니다. 신을 벗고 사명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신발을 벗기 전과 다른 변화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을 죽이고 영적인 치료사가 되신 그리스도와 같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소제목 2 · 마음의 할례 — 이면적 유대인이 참 유대인이라

롬 2:28~29 —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 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 서니라" 이 말씀은 아브라함 혈통을 받았다고 해서 다 유대인이 아니요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표면적 유대인이 받은 육신의 할례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능력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길 바랍니다.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신령한 할례는 의문 즉 율법에 있지 아니한 마음에 할례를 받은 것입니다. 육신의 할례를 받을 때에 육신의 살가죽을 베고 그 아픔의 고통을 삼일 동안 참는 것과 같이 자기의 마음 가죽을 베고 그 아픔의 고통이 삼일 동안 잠 못 자는 그 고통을 통해서 자기의 죄악이 물러가고 부끄러움의 수치가 물러가게 되었다면 그것이 할례인 줄로 믿습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는 남의 심령을 꿰뚫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할례를 받기 이전에 먼저 귀가 할례를 받아야 합니다. 행 7:51 — "목이 굳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슬러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이 말씀처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들을 수 없습니다.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는 상대방이 진정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훈계하고 조언하는데 이해를 못 하고 나를 미워하는구나, 멸시하는구나, 나하고 원한이 있구나 하고 오해하는 사람은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귀에 할례를 받은 자들은 영적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귀한 자들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는 목이 곧아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은 겸손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에 굴복할 줄 모르고 자기의 주관대로 남을 나보다 못난 자들이라고 업신여기는 자들이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다. 신 10:16 —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의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성경을 많이 알고 또한 열심히 충성 봉사할지라도 마음의 할례를 받지 못한 자 즉 겸손하지 못한 자는 구제받을 길이 없습니다.

소제목 3 · 양각 나팔 소리 —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전쟁법

수 6장 — 이스라엘 백성은 군대 장관의 말대로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 여호수아를 따라 여리고 성을 돌았습니다. 하루에 한 바퀴씩 여리고 성을 도는데 돌 때에 제사장은 앞에서 일곱 양각 나팔을 불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하루에 한 바퀴를 돌고 칠일째 되는 날은 일곱 바퀴를 돌아 그리고 마지막 나팔 소리와 함께 너희들은 함성을 질러라, 그리하면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공략하는 지혜를 알려 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성을 점령할 때는 성경에 기록된 에스겔 4:2를 보면 성읍을 에워싸되 운제를 세우고 토둔을 쌓고  진을 치고 공격할 수 있는 무기를 배치하고 방어태세를 갖춘 뒤에 야하고 소리치며 공격합니다. 그런데 군대 장관은 여호수아에게 어떤 명령을 내렸습니까? 이는 기상천외한 전략이며 책략이었습니다. 당시 전쟁은 창과 활이었습니다. 총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창과 활을 쏘지 않고 여리고 성을 점령하였으며 그 승리의 무기는 양각 나팔이었으니  누가 감히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와 같이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은 예수를 상징합니다.

 

양각 나팔은 예수 양으로 만든 나팔로서 하나님의 말씀 나팔을 상징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양각 나팔 소리가 나지 않고 온갖 잡소리, 장구 소리 북소리만 납니다. 이는 세상 신문의 사회면 이야기, 유명한 철학자 이야기, 각종 이야기, 신변잡사 이야기 등 온갖 잡음만 들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만 먹어야 합니다. 나팔 소리가 분명해야 나팔 소리 듣는 자가 예배를 바로 드릴 수 있으며 집합 소리인지 경고 소리인지 분명해야 나팔 소리 듣는 자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마지막 날 여리고 성 사람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했고 한 바퀴, 두 바퀴 횟수를 거듭하여 일곱 바퀴를 돌고 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신호에 따라 "야!" 하고 일제히 함성을 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백성들이 일심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신과 사람의 마음이 일치되었을 때 천지를 진동하는 우뢰소리에 여리고 성이 무너진 것입니다.

결론 — 이 땅의 바벨론 성을 무너뜨리라

이 땅 위에 마지막 날 무너질 여리고 성은 계시록에 있는 바벨론 성입니다. 바벨론 성이 일곱 나팔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일곱 양각 나팔을 불도록 지도하고 지시하는 자는 신발을 벗은 자라야 합니다. 또한 그에 따른 백성들은 귀와 마음에 할례를 받은 자라야 합니다. 할례를 받지 못한 자가 "야!" 하는 소리는 잡소리입니다. 할례 받은 자가 비록 작은 소리로 "야!" 해도 그것은 천둥번개보다 큰 소리요 거룩한 소리, 능력의 소리, 생명의 소리입니다. 마음과 귀에 할례 받은 자들의 목소리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의 목소리입니다. 신을 벗은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神]의 목소리에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아 마지막 여러분의 한 마디의 목소리가 신과 하나 되어 이 땅 위의 바벨론 성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때에 다 함께 참여하는 귀한 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