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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제목: 후편 민16장 생매장 심판과 불로 살라진 이백 오십 명의 향로,아론의 향로, 열매 없는 가을 나무의 심판

by 영원한 샘물 2026. 5. 22.

개역한글-민수기 16:16~19 전편참조

 

소제목 1. 생매장 심판과 불로 살라진 이백 오십 명의 향로


하나님은 고라와 그의 무리를 향하여 마침내 친히 심판하셨습니다. 모세가 회중에게 명하여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장막 사면에서 떠나라고 외쳤습니다. 민 16:20~27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이 회중에서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려 하노라 그 두 사람이 엎드려 가로되 하나님이여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여 한 사람이 범죄하였 거들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나이까. 모세의 이 기도는 얼마나 아름다운 중보의 기도였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을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이 말씀을 마치는 동시에 땅이 갈라지며 입을 열어 고라와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고,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였습니다. 민 16:31~33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키매 그들과 그 모든 소속이 산채로 음부에 빠지며 땅이 그 위에 합하니 

 

그들이 총회 중에서 망하니라. 이와 동시에 하나님께서 불이 나와서 향을 분향하는 이백 오십 명을 모두 소멸하였습니다.

민 16:35 여호와께로서 불이 나와서 분향하는 이백 오십 인을 소멸하였더라. 이 이백 오십 명의 족장들은 각기 향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왔지만, 그 향로는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향로가 아니라 이미 다른 신에게 제사를 들여왔던 더럽혀진 향로였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불은 그 잘못된 향로를 든 자들을 남김없이 살라 버리셨습니다. 

 

마지막 때에도 이와 같이 하나님이 세우신 진리의 말씀을 거스르고 자기들만의 비밀 장소에서 모여 제사를 드리는 자들, 그 향로를 잘못 다루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하게 될 것임을 이 역사가 엄중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소제목 2. 아론의 향로


고라 족속이 생매장되고 이백 오십 명이 불에 소멸되는 무서운 심판을 목격하고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튿날 모세와 아론을 향하여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을 죽였다고 원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종을 원망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여 전염병이 회중 가운데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죽는 사람이 사천 칠백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때 모세가 아론에게 명하기를, 향로를 가지고 회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 향로에 제단의 불을 담고 향을 피워 속죄하라고 하였습니다

 

아론은 즉시 달려 회중 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서서 향로를 들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장면입니까. 거룩한 향로, 하나님 앞에 바로 드린 진실된 기도의 향로가 죽음의 전염병을 멈추게 하였습니다. 계 5:8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성도의 기도가 곧 향입니다. 하나님 앞에 올라가는 그 기도의 향기가 이 세상의 심판을 멈추게 하고 생명을 살리는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고라의 향로는 죽음을 불러왔지만, 아론의 향로는 생명을 살렸습니다. 오늘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향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향기로 올라가고 있는지, 우리의 향로가 아론과 같이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서는 중보의 향로인지 깊이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소제목 3. , 열매 없는 가을 나무의 심판


하나님은 이 고라의 역사가 단순히 구약 시대에 끝난 사건이 아님을 신약 성경을 통해 분명히 밝혀 놓으셨습니다. 유다서는 말세에 나타날 거짓 교사들을 가리켜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유 1:10~11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니라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또한 유 1:12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실 때 이 시대는 영적으로 볼 때에 가을입니다. 추수 때입니다. 열매 몇 가지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고라의 족속들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입니다. 유다서에 나타난 이 족속들은 하나님께서 세상 끝에 가서 추수할 때에 나타나는 고라의 족속들인 것을 깨닫기를 원합니다.

 

유 1:13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이 말세에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백성들은 고라의 족속과 구별되어, 하나님 앞에 거룩한 향로를 들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추수의 때에 하나님 아버지 앞에 아름다운 열매로 인침 받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결론


고라의 생매장 심판과 이백 오십 명을 살라버린 하나님의 불은 말세에도 동일하게 임할 것임을 성경은 경고합니다. 그러나 아론이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서 향로를 들어 전염병을 멈추게 한 것처럼, 오늘 우리의 기도의 향로가 하나님 앞에 올라갈 때에 이 세상의 심판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고라의 패역을 좇아 열매 없는 가을 나무로 뿌리까지 뽑히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은 거룩한 백성으로서 말일에 하나님 아버지께 예비된 유업을 받는 영적인 제사장의 직분을 맡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들로 인침 받기를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