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하나님의 뜻 과 반석 위에 지은 집 ,순종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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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제목: 하나님의 뜻 과 반석 위에 지은 집 ,순종의 기적

by 영원한 샘물 2026. 3. 21.

성경 본문 마태복음 7: 21~29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이는 그 가르치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 일러라

소제목 1. 하나님의 뜻

예식장에 갈 때 장례식 옷을 입고 가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때와 장소에 맞는 예복이 중요하듯,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데에도 반드시 갖춰야 할 '자격'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 자격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고 명시합니다. 많은 이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권능을 행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들을 향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 부르셨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 자신의 열심'과 '자기 의'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열심은 자칫 하나님 앞에서 불법이 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에서는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채 달리는 속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합니다.

소제목 2. 반석 위에 지은 집

본문 24절 이하에서 예수님은 두 부류의 건축가를 비유로 드십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사람과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두 집의 차이는 평상시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날씨가 좋고 평안할 때는 두 집 모두 훌륭해 보입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칠 때, 그 집이 어디에 뿌리를 두었는지가 여실히 증명됩니다.

여기서 '반석'은 바로 주님을 의미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마음 밭에 뿌리 내려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절대 요동치 않는 것이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입니다.  단순히 성경 지식을 많이 알고 있거나, 감동적인 설교에 고개를 끄덕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의 기초로 삼고, 그 말씀이 내 생각과 충돌할 때 기꺼이 나의 지혜롭지 못함을 회개하고 바로 순종하는 삶이 바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과정입니다. 반면, 말씀을 듣고도 행함이 없는 삶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아서 시련의 바람이 불어올 때 여지없이 무너지고 맙니다. 우리의 신앙이 환난 중에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매일의 삶 속에서 말씀이라는 기초를 깊게 파고 그 위에 순종의 벽돌을 쌓아야 합니다.

 

소제목 3. 순종의 기적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깊은 뜻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을까요? 고린도전서 2장 10절은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인간의 지성이나 연구만으로 다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진리를 알게 되고,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십니다. 주기도문의 고백처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도록'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던 그 처절한 순종이 우리에게도 필요합니다. 나를 증명하려 애쓰는 신앙이 아니라, 내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님께 주도권을 내어드릴 때 우리는 비로소 '주여 주여'라는 외침을 넘어 주님과 합한 심령이 될 수 있습니다.

맺음말

도리어 우리가 심판의 날에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은사와 경력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큰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그분의 뜻 안에서 머물러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판들과 같지 아니함 일러라"는 본문의 마지막 구절처럼, 생명력 있는 말씀은 우리의 골수를 찔러 쪼개며 우리를 종의 신분에서  변화시켜  유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크나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말씀이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수많은 영혼들이 종의 멍에를 벗어버리고 아들로 변화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