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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제목: 또 다른 보혜사 , 비유 를 풀 수 있는 지혜자, 알곡의 자격

by 영원한 샘물 2026. 3. 20.

성경 본문 요 16: 1~14 [개역한글]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소제목 1] 보혜사의 실상,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성령'과 '보혜사'입니다. 하지만 2,000년 기독교 역사 속에서 이 보혜사의 참된 의미를 명확히 깨닫는 이는 드물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불같은 성령, 은사 중심의 성령을 갈구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보혜사의 핵심은 단순히 뜨거운 체험에 머물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라는 역설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는 육체로 계신 예수님께서 떠나셔야만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혜사(保惠師)라는 한자어 의미 그대로, 그는 은혜로 보호하고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과거 초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셨던 첫 번째 보혜사였다면, 예수님 사후에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또 다른 보혜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를 넘어, 진리의 말씀을 무장하여 우리 곁에서 실상을 증거 하는 존재입니다. 지금은 비유로 가려진 말씀이 밝히 드러나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제 막연한 신앙에서 벗어나, 보혜사가 전하는 하나님의 '실상'을 마주해야 합니다.

 

[소제목 2] 비유를 풀 수 있는 지혜자

많은 신앙인이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역사처럼 방언이 터지고 병이 고쳐지는 '불같은 성령'의 역사만을 최고의 가치로 여깁니다. 물론 이러한 역사는 기독교 복음 전파의 기초가 되었고 많은 이를 주님께로 인도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불같은 성령을 받았다고 해서 성경의 모든 비밀을 통달하거나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 제자들도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지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그 의미를 몰라 뿔뿔이 흩어졌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변화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 비로소 완성됩니다.

진리의 성령은 우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여기서 진리란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장래 일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와 세상의 죄를 책망하시며,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분별하게 하시는 역사가 바로 진리의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파와 해석이 난무하는 가운데,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감정적인 뜨거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된 '증거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바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결정적인 분별의 기준이 됩니다.

[소제목 3] 알곡의 자격

지금은 영적으로 볼 때 가을의 절기, 즉 추수의 때입니다. 농부가 일 년 내내 땀 흘려 농사를 짓는 목적은 오직 하나, 알곡을 거두어 곳간에 들이기 위함입니다. 겉모습은 무성한 잎사귀를 자랑할지라도 속이 비어있는 쭉정이는 결코 주인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바람에 날려갈 뿐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알곡'은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씨(말씀)로 거듭나 진리의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실천하는 자들입니다. 본문 요한복음 16장 10절에서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라고 했습니다. 이는 육체의 예수님을 보는 것이 의가 아니라, 예수님이 보내주신 보혜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는 것이 곧 '의'라는 의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심령이 갈급함 속에 진리를 찾고 있습니다. 전통과 관습에 얽매인 신앙이 아니라, 성경의 약속대로 나타난 실상을 믿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인 맞은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과 생각에 기록된 자만이 하나님의 창고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비유의 시대가 가고 말씀을 풀어 밝히 알리는 실상의 시대가 도래한 지금, 우리는 자신이 과연 말씀의 씨로 난 알곡인지 스스로를 엄중히 돌아보아야 합니다.

맺음말

보혜사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위안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영적 혁명이며,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는 거룩한 과정입니다.

 

현재 각종 미디어 에도 신앙 상담이라고 광고를 하는 인도자들이 있는데 질문해 보면 보혜사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인도자도 적지 않으며 구체적으로 물으면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되는데 면목이 없으니 짜증을 내는 무지한 자들도 있습니다. 말씀은 진리요 진리는 성령이라고 하신 만큼 이성령을 받으시고 승리하셔서 절대 미혹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이 보혜사의 말씀은 잠자던 영혼을 깨우고, 어두웠던 심령에 진리의 빛을 비추는 구원의 등불입니다. 부디 이 말씀을 통해 낡은 신앙의 옷을 벗어버리고, 새 시대를 여는 진리의 성령과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추수 때의 주인 되신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거두어지는 알곡이 되어 영원한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귀한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함께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