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구원의 문과 거룩한 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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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제목:구원의 문과 거룩한 산,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by 영원한 샘물 2026. 4. 15.

[개역한글] 성경 본문 에스겔 20:40~44

4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그 땅에 있어서 내 거룩한 산 곧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다 나를 섬기리니 거기서 내가 그들을 기쁘게 받을지라 거기서 너희 예물과 너희 천신하는 첫 열매와 너희 모든 성물을 요구하리라 41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를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 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42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여호와인 줄 알리라 43 거기서 너희의 길과 스스로 더럽힌 모든 행위를 기억하고 이미 행한 모든 악을 인하여 스스로 미워하리라 44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고 내 이름을 위하여 행한 후에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소제목 1: 구원의 문

성경은 영생을 얻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통과해야 할 '문'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0장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가 참 목자이며, 담을 넘어 들어가는 자는 강도요 절도입니다.

여기서 '문'은 단순히 물리적인 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즉 정해진 길을 의미합니다. 인생 여정에서 상급 학교 진학을 하든 회사 입사를 하든 합격을 해야 통과 하듯 ,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 문을 지키는 존재가 바로 '그룹과 화염검'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던 이 문지기를 통과하지 않고는 결코 영생의 과일을 맛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늘날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열어두신 구원의 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비밀을 깨닫게 해주는 참 목자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소제목 2: 거룩한 산

본문 40절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높은 산"에서 예물을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를 실제 에베레스트와 같은 눈에보이는 물리적인 산으로 오해하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산'은 종종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조직이나 교단을 비유합니다.

이사야 2장과 미가 4장에는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서며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는 세상의 수많은 교단(산들) 중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되는 단 하나의 '거룩한 산'이 나타날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산에서 드려지는 첫 열매와 성물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여기서 말하는 첫 열매는 곡식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뜻합니다. 우리가 참된 진리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비로소 우리 자신이 하나님이 향기로 받으시는 거룩한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제목 3: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본문 43절과 44절은 회복의 핵심을 찌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자신들의 과거 악행을 기억하며 스스로를 미워하게 됩니다. 이는 진정한 회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섰을 때, 비로소 자신의 더러움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악한 행위대로 갚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점입니다. 이는 구원이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율법의 준수 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그분의 주권적인 은혜에 달려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열방 중에서 모아져 거룩한 산에 이르게 되는 것은 우리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성취입니다. 이 은혜를 깨닫는 자만이 비로소 하나님을 진정한 여호와로 알게 되며, 감사와 찬양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핵심 Q&A

Q1. 하나님께서 예물과 첫 열매를 요구하시는 '이스라엘의 높은 산'은 어디를 의미하나요?
A1. 겔 6:1 산들아 주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하신것 처럼 본문의 '높은 산'은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산이 아니라, 말일에 하나님의 진리가 선포되어 민족들이 모여드는 거룩한 처소(교단)를 비유합니다(이사야 2:2 미 4:1 ). 하나님은 인위적인 장소가 아닌, 당신의 계시가 열리는 영적 성산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Q2.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기로 받으신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A2.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알곡으로 변화되여 그 뜻대로 순종하는 성도(향기)입니다 (에스겔 20:41).

Q3. 본문 43절에서 백성들이 '스스로 미워하리라'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3.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와 진리 앞에 서게 되면, 과거에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자신을 더럽혔던 행위들이 얼마나 악했는지 깨닫게 되므로 후회하고 어리석음을 회개한 상태에서 과거를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구원받은 자의 진실한 자기 성찰과 회개를 의미합니다.

Q4. 구원은 우리의 행위에 따라 결정되나요?
A4. 아닙니다. 본문 44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악한 길과 더러운 행위대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내(하나님) 이름을 위하여" 행하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즉, 구원은 인간의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약속과 자비에 근거합니다.

Q5. 하나님을 '여호와인 줄 알리라'는 말씀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A5.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구원을 성취하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그분이 살아계신 전능자이며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언약의 주체이심을 인격적으로 깨닫게 된다는 뜻입니다.

결론: 진리의 성산으로 나아가는 삶

에스겔 20장의 말씀은 단순히 과거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귀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오늘날 영적 갈급함 속에 있는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세속의 물결(열방) 속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곳은 사람의 생각이나 유전이 아닌,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문지방 에서 새어 나오는 생명수, 진리) 이 흐르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자신의 허물을 발견하고 진실로 회개하며,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베풀어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젖과 굴이 흐르는 새 하늘 새 땅(사65:24)의 축복은 이처럼 참 목자의 음성을 듣고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에게 허락된 것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이 하나님의 성산에서 향기로운 예물로 드려지는 축복을 누리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