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한글 고린도전서 15: 42~49
42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 45 기록된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들어가는 말
전편에서 우리는 세 아담의 비밀과 씨앗의 원리를 통해 부활의 소망을 살펴보았습니다. 후편에서는 그 소망이 어떻게 우리의 현실이 되는가를 더 깊이 나누려 합니다. 오늘날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율법의 무거운 짐 아래 눌려 살아갑니다.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두려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것은 아직 살려주는 영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이 말씀 한 구절 안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모든 답이 담겨 있습니다.
소제목 1. 죽이는 율법과 살리는 영 — 의문의 법에서 벗어나라
고린도후서 3장 6절은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라고 선포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가 의문의 율법에 꽁꽁 묶여 있습니다. 십계명을 지켜서 죄를 면하려 하고, 율법의 규정을 준수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서려합니다. 그러나 고린도후서 3장 7절과 8절은 놀라운 진리를 선포합니다. 돌에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었거늘, 하물며 살려주는 영의 직분이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고 반문합니다. 모세의 얼굴에서 나타났다가 없어질 영광보다 살려주는 영의 직분이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4절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라고 증거 합니다. 예수님이 오심으로 율법 시대는 완전히 끝났습니다.
더 이상 율법으로 의를 이루려 하는 것은 이미 완성된 구원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갈라디아서 3장 13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다"라고 선포합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저주를 죽여서 저주의 율법에 묶인 자들을 살리러 오신 분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종교 지도자들은 여전히 죽이는 율법을 가르치고, 성도들은 그 무거운 짐 아래 신음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3절은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율법은 믿음이 오기 전까지의 초등교사였습니다. 살려주는 영이신 예수님을 만난 자라면 율법의 감옥 문이 활짝 열렸음을 알고 그 안으로 다시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죽이는 의문의 법에서 벗어나 살리는 법, 곧 살려주는 영을 통해 살아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소제목 2. 살려주는 영의 직분 — 속죄권과 영의 부활
요한복음 20장 23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속죄권을 받았다면 우리도 살려주는 영을 통해 속죄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살려주는 영의 직분입니다. 빌립보서 3장 21절은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라고 약속합니다. 우리의 낮은 몸을 예수님의 영광의 몸과 같이 변화시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살려주는 영을 받은 자들은 바로 영의 직분을 받은 자들입니다. 고린도후서 3장 9절은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라고 선포합니다.
살려주는 영의 말씀을 듣고 살리는 영의 말씀을 받은 이 교회에서 받은 은혜는 다름 아닌 영의 직분입니다. 이 직분을 받은 자는 다시 산 자가 되며, 또한 많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영권을 행사하는 사명자들이 됩니다.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와 천주교가 다 율법 아래 매여 있으므로 속량 받지 못했습니다. 율법만 속량 된 것입니다. 실상으로 율법에서 벗어난 것은 지금 마지막 아담의 역사인 살려주는 영을 통해서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받은 것인 줄 믿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2절 말씀처럼 여러분이 헌금하고 봉사하고 충성하는 것은 썩어질 것들입니다. 그러나 썩을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사는 원리 안에서, 그 모든 헌신이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러운 열매로 거두어지게 됩니다.
소제목 3. 홀연변화와 영생복락 — 마지막 아담의 완성
고린도전서 15장 51절과 52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굼벵이가 칠 년이 되면 매미로 변화를 받듯, 참매 벌레가 호랑나비로 변화하듯, 우리의 육체도 살아서 홀연변화를 받습니다. 육체가 죽어서 영이 가는 것이 아닙니다. 살려주는 영을 통해서 육체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종말에 하나님께 구원받을 약속으로 기록된 놀라운 진리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8절과 49절은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라고 약속합니다.
우리의 육체는 두 가지로 난 자입니다. 흙에서 난 자이지만 동시에 하늘에서 난 자가 되어야 합니다. 땅에 속한 육체를 가진 자로서 하늘에 속한 영을 가진 자가 되어야 비로소 영생복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22장 31절과 32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라고 선포하십니다. 살아있는 아브라함, 살아있는 이삭, 살아있는 야곱의 역사를 통해서 부활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이삭의 축복이 야곱에게 오므로써, 아브라함에게 한 모든 축복의 예언이 야곱에게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야곱의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시편 46편 7절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라고 노래합니다.
결론 — 살려주는 영을 붙들고 영생복락의 자리로
마지막 아담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지상낙원에서 영이 부활하고 육체가 홀연변화 받은 몸으로 영생복락을 누리는 것이 것이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해 두신 최종 목적지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읽는 당신이 저는 자이든, 환란 당한 자이든, 병든 자이든 — 지금 이 순간, 살려주는 영이 당신을 향해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의 말씀처럼, 살리는 것은 영이요 예수님이 이르신 말씀이 곧 영이요 생명입니다.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가 살아나게 됩니다. 율법의 새장 안에 다시 갇히지 마십시오.
죽이는 의문의 법이 아니라 살리는 법, 곧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의 살려주는 영을 통해 죽은 영이 부활하고, 그 부활한 영으로 육체가 살아나고, 마침내 홀연변화를 받아 영생복락을 누리게 되는 것이 하나님이 이천 년 전에 이미 약속하시고 기록해 두신 불변의 진리입니다. 이 진리를 마음 깊이 받아들이시고, 다시 산 자가 되며 많은 사람을 살리는 영권의 사명자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마지막 아담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지상낙원에서 영이 부활하고 육체가 홀연변화 받은 몸으로 영생복락을 누리는 귀한 자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 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b제목: [전편] 심겨지는 씨앗과 세 아담의 비밀 아들의 영과 종의 영 (0) | 2026.04.25 |
|---|---|
| b제목: 베드로의 맥과 요한의 맥, 우뢰의 소리, 신앙 고백 안에 숨겨진 보화 (0) | 2026.04.25 |
| b제목: 에스골 포도송이와 부정적인 자들의 눈과 여호수아와 갈렙 (0) | 2026.04.24 |
| b제목: 음녀는 오직 자기 배를 위해 살아 가는 붉은 빛 짐승이다 (0) | 2026.04.24 |
| b제목: 눈을 감았다 뜨는 자, 야곱의 별 이스라엘의 홀, 에돔 아말렉 모압의 심판 (0) | 202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