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본문 히 10: 10~20 (개역한글)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소제목 1] 앎과 믿음의 차이
우리는 흔히 예수님에 대해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믿음이라 착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안다’는 것은 단순한 정보의 습득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 대통령을 국민이 아는 것과, 대통령이 그 사람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의 차이를 예로 듭니다. 진정으로 안다는 것은 상대방과 내가 인격적으로 서로를 마주하며 아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경 요한복음 17장 3절은 영생을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정의합니다. 지식으로만 아는 신앙은 환난과 기근, 전쟁이 가중되는 이 시대의 영적 전쟁에서 우리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의 혈통으로 오셨는지, 동정녀 탄생의 진정한 영적 의미가 무엇인지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서로 마주 보는 '앎'의 단계에 이를 때, 비로소 우리의 마음 밭은 옥토로 변화하기 시작하며 어떤 암울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소제목 2] 종과 아들의 신분
율법에 매여 매일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의 삶은 죄를 온전히 해결할 수 없는 '옛 언약'의 상태입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며, 우리를 온전하게 하지 못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죄인'이라는 고백에만 머물러 있는 것을 경계합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에 따르면 예수님은 죄와 상관없이 자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신다고 했습니다. 즉, 여전히 죄의 멍에를 메고 스스로를 죄인이라 부르며 고통받는 자는 아들의 반열에 서지 못한 상태입니다.
종은 주인의 뜻을 알지 못하고 오직 법에 따라 행하며, 실수하면 쫓겨날까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았기에 유업을 이을 자로서 보호받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단번의 제사를 통해 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죄인입니다"라는 종의 고백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께서 열어놓으신 '새롭고 산 길'을 통해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무장이며, 율법의 종에서 은혜의 아들로 신분이 바뀌는 거듭남의 핵심입니다.
[소제목 3] 새 언약
새 언약의 핵심은 하나님의 법이 돌판이 아닌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는 자는 더 이상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종교인이 여전히 죄인의 입장에서 주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새 언약의 실체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음을 모르는 사람들은 신앙과 윤리 도덕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반교회에서 율법적 말씀을 듣다가 어떠한 동기로 이 새 언약을 받게 될 때 반응이 각양각색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있는 사람들은 천지가 개벽하는 느낌으로 받는 심령들도 있는데 이분들 이 야말로 진정한 아들로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성경 한 구절 읽고 세상 화젯거리로 30~40분 지나 끝나고 뒤돌아 나오면 은혜는 물론 감동도 없습니다. 성경 말씀의 아들이라는 의미는 남녀성별을 구별하는 의미가 아니고 본인이 이 말씀을 받고 거듭난 후 타인을 전도했을 때 말씀의 씨를 뿌렸기 때문에 영적 아들 이라는 신분으로 상징되는 것입니다.
[맺는말]
기근과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 암울한 때일수록 우리는 감추어진 만나, 곧 생명의 말씀을 찾아야 합니다. 율법의 행위에 매달려 잎사귀만 무성한 신앙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온전히 믿음으로 아들의 권세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이 죄의 담을 허물고 하나님과 대면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새 언약의 약속을 마음 판에 새길 때, 여러분의 삶은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꽃피우는 옥토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 오시는 주님을 맞이할 귀한 자녀들로 거듭나시기를 바라며 이 영생의 말씀이 전셰게적으로 전파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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