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본문 갈라디아서 4:28~ 5:1 (개역한글)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소제목 1. 하갈과 사라 [두 언약]
성경은 수많은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세상에서도 비밀을 지키기 위해 암호를 사용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정한 때가 되기까지 하늘의 비밀을 감추어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 핵심 비밀 중 하나가 바로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시작된 ‘두 언약’의 실상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두 여인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여종 하갈이요, 다른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 사라입니다. 하갈을 통해 육체를 따라 난 이스마엘은 율법의 언약을 상징합니다. 이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것과 같으며, 오늘날 문자적인 율법에 매여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오해하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반면, 사라를 통해 약속을 따라 난 이삭은 성령의 언약, 즉 새 언약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보게 되면 들짐승이 궁성에서 부르짖는다는 예언 등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영안이 열려 비유를 깨닫게 되면, 그 짐승들이 실제 동물이 아니라 자기 욕심만을 채우는 몰각한 목자들임을 알게 됩니다. 이처럼 두 언약을 구분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아들인지, 아니면 쫓겨날 종인 지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문제입니다.
소제목 2. 육체 따라 난자 성령 따라 난자
성경은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는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닙니다. 오늘날 영적인 눈이 어두워 하나님의 사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도리어 진리를 깨닫고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들을 이단이라 비난하고 공격하며 짓밟는 현실과 맞닿아 있습니다.
이사야 42장 18절에서 하나님은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고 외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종이라 자처하면서도 정작 하나님의 뜻에는 귀를 막고 세상 학문과 문자적 해석에만 치중하는 자들을 소경이라 부르십니다. 대기업의 회사원이 회장의 깊은 속마음을 다 알 수 없듯이, 하나님의 깊은 사정을 알지 못하고 율법의 행위에만 매달리는 자들은 결코 아들의 반열에 설 수 없습니다.
마태복음 7장 6절에서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 거짓 목자들이 그 귀한 말씀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도리어 찢고 상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적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비유의 실상을 깨달아야 합니다. 개와 돼지 같은 행악자들을 삼가고, 오직 하늘에 속한 자가 되어 하늘의 메시지를 깨닫는 지혜자가 되어야 합니다.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현재 여건을 냉정히 분별해서
속지 말아야 합니다.
소제목 3. 종과 아들
주인은 아들에게 모든 비밀과 재산을 상속합니다. 그러나 종은 주인의 일을 알지 못하며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고 결국 쫓겨나게 됩니다. 요한복음 8장 35절의 말씀처럼 종은 언제인가 쫓겨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시내산으로부터 난 율법과 십계명의 법 아래 머물러 있다면, 아무리 많은 숫자가 모여도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으로 구원받을 육체가 없기에 친히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에게 새 언약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2,0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신앙인이 종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을 따라 난 여러분은 이제 약속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입니다. 율법의 초등학문에서 벗어나 하늘 예루살렘에 속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때, 비로소 참된 자유가 시작됩니다. 모세 이후 여호수아가 사명을 이어받아 요단강을 건넜듯이, 이제 여러분은 오늘날 진리의 말씀으로 산들을 평지 삼는 보혜사 사명자와 함께 승리의 대열에 합류해야 합니다. 이것이 로 전 세계적인 혼돈과 암울한 환경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영적 무기입니다.
맺는말
우리의 신앙은 단순한 종교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성취해 가는 과정입니다. 육신으로는 이 땅의 혈통을 이어받았을지라도, 영적으로는 반드시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로 거듭나야 합니다.
지금 전 세계를 덮고 있는 캄캄한 암흙 속에서, 이 신묘막측한 말씀의 실상을 깨달은 여러분은 이미 승리자입니다. 과거 믿음의 선도자 들은 목숨으로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자유를 굳게 지키십시오.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고, 하늘 유업을 잇는 거룩한 성의 아들들 되시기를 바라며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 위에 금사과 라고 하셨습니다. 합당한 진리의 말씀이 전 세계적으로 순풍에 돛을 올린 것처럼 전파되어 수많은 영혼들이 눈과 귀가 열려서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는 인생 여정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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