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효도와 남은 자의 축복]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신앙의 길
성경은 우리에게 육신의 부모를 공경하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 영혼의 부모이신 하나님을 향한 '영적 효도'라는 더 깊은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오늘 이사야서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께 효도하며, 마지막 시대에 구원받는 '남은 자'가 될 수 있는지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본문은 2~3회 천천히 숙독하는 것이 은혜를 받는 비결 중에 비결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읽는 중에 처음볼 때는 안보였든 말씀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보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들을 수도 있으니까요
본문 말씀 [개역한글] 이사야 37:30~32
30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삼 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이다
[소제목 1]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
우리는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며 충효 사상을 중시해 왔습니다. 성경 또한 에베소서 6장 1절을 통해 부모님께 순종하고 공경하는 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며,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비결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으시는 순간에도 제자 요한에게 어머니 마리아를 부탁하며 효도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마치 암탉이 새끼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는 것과 같습니다. 모이가 없으면 땅을 파서라도 새끼를 먹이고, 독수리나 매가 덮칠 때 목숨을 내걸고 새끼를 지키는 그 헌신적인 사랑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세상의 부모는 자식이 자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 원하고, 자식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보다 더 기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행해야 할 '영적 효도'의 시작입니다.
[소제목 2] 남은 자가 되려면
오늘 본문인 이사야 37장에는 놀라운 약속이 등장합니다. 환난 중에서도 피하여 '남은 자'들은 다시 아래로 뿌리를 깊게 박고 위로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이는 단순히 육신적인 구원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로마서 9장 27절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오직 '남은 자'만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남은 자'란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행위에 의지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의 의를 좇는 자들입니다.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서 뿌리는 씨앗을 받을 수 있는 진리의 성읍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이 율법의 행위나 자신의 지식에 의지하려 하지만, 성경은 그것이 오히려 '부딪힐 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참된 구원은 내 노력이 아닌, 여호와의 열심히 이루시는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찾아옵니다. 거친 반석이 누군가에게는 걸림돌이 되지만, 믿는 자에게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는 튼튼한 기초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소제목 3] 심고 거두는 법칙
이사야 37장 30절은 성도들에게 중요한 영적 징조를 보여줍니다. 첫해와 둘째 해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지만, 셋째 해에는 직접 심고 거두어 포도나무의 열매를 먹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요한복음 15장에서 예수님이 자신을 '참 포도나무'로, 아버지를 '농부'로 비유하신 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부모이신 하나님(농부)께 효도하는 길은 예수님(참 포도나무)이 심으신 생명의 씨앗(말씀)이 마음밭에 심어져 뿌리내릴 때 잘 자라나 열매를 맺는 과정을 심도 있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큰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인인 농부의 심정으로 씨를 심고 물을 주며 그 싹이 무럭무럭 자랄 때 주인의 마음이 기쁘듯,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받고 성장하여 알곡으로 추수되어 창고에 들여질 때 하나님은 비로소 영광을 받으십니다.
육신적인 사랑은 때로 훈계와 매가 따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견책을 하더라도 자식에게 유업을 물려주려는 것이 부모의 참마음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연단 역시 하늘나라의 기업을 잇게 하시려는 큰 사랑의 증표입니다. 우리는 이제 육적인 차원을 넘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순종함으로써 영적인 유업을 받는 귀한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맺음말
세상은 날이 갈수록 혼탁해지고 믿음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영적인 효도를 다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남은 자'로 삼아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공으로 삼아주실 것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에게 진리의 성령님께서 임재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비둘기 같은 성령시대를 지나 불같은(불로 불로 귀신은 떠나가라는 소리치는 시대) 성령시대를 보내고 현대는 말씀을 통해서만 변화되는 진리의 성령 시대임을 깨달으시고 신묘막측한 비유의 말씀을 풀어서 심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증거 하는 성읍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내리십시오. 그리하여 아래로는 뿌리를 깊이 박고, 위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맺는 남은 자의 삶이 되시고 이 말씀이 세계적으로 전파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목: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와 값진 진주의 정체 ,예복을 갖추는 지혜 (0) | 2026.03.24 |
|---|---|
| 제목: 뽕나무 위로 올라간 세리장, 삭개오 를 알아 본 예수님, 변화된 삭개오 (0) | 2026.03.24 |
| 제목: 등에 기름은 있나? 처녀의 자격,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0) | 2026.03.23 |
| 제목: 여리고 성, 현대의 떡은 왜 누룩이 많은가, 일곱 양각 나팔 (0) | 2026.03.22 |
| 제목:성전 문지방에서 흘러 나온 생명수,엔게디에서 에네글라임까지, 강 좌우의 생명나무와 잎사귀 (0) | 202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