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예수를 아는것, 추수 때, 70인 사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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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제목 : 예수를 아는것, 추수 때, 70인 사명자

by 영원한 샘물 2026. 3. 15.

성경 본문 누가복음 10장 1~2절 (개역한글)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소제목 1. 예수를 아는 것

아무리 훌륭한 사람의 말이라도 앞뒤가 맞지 않으면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어떠하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 성경에는 논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비유와 상징이 가득 숨겨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편 22편 12절에서 "많은 황소들이 나를 둘러싸고 나를 할퀴었다"는 표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그것은 상식 밖의 소리로 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의 오묘하고도 참다운 비밀을 깨닫게 되면, 이러한 비유들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그 '실상'을 알게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은 "말씀은 곧 하나님"이라고 선포합니다. 이는 말씀을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이며,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이 말씀의 비밀을 알아야만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믿습니다"라는 고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할 때, 상대방의 마음과 뜻을 전혀 모른 채 자기 생각으로만 사랑한다면 그것은 온전한 결실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참된 신앙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친구를 믿기 전에 그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아야 하듯, 예수님을 믿기 전에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의 참뜻을 깊이 깨닫는 영적 지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소제목 2. 추수 때

성경은 인류 역사의 마지막을 '추수 때'라고 규정합니다(마태복음 13:39). 예수님 당시 제자들은 예수님이 전하신 영적인 양식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4장에서 예수님은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육적인 배를 채우는 음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완성하는 영적 사역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신랑이 오실 날짜와 시간, 장소를 모른 채 기다리는 신부가 예복을 준비할 수 없듯이, 말씀의 실상을 모르면 신앙의 목적지를 잃게 됩니다. 성경은 추수 때를 '세상 끝'이라 말하며, 이때 비로소 씨 뿌리는 역사가 멈추고 거두는 역사가 시작됨을 알립니다. 비유로 감추어져 있던 말씀들이 실상으로 드러나는 이 시기에 우리는 '뿌리는 자'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거두는 자'의 대열에 합류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추수 때에는 가꾸는 자와 거두는 자의 역할이 명확히 갈립니다. 오랫동안 신앙의 밭을 가꾸어 온 자들이라도, 정작 거두는 자가 나타났을 때 그 소속과 의미를 분별하지 못한다면 영생에 이르는 곡식을 빼앗기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소제목 3. 70인 사명자

본문인 누가복음 10장에서 주님은 12제자 외에 특별히 '70인'을 세우셨습니다. 이 70이라는 숫자는 성경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상징성을 가집니다. 출애굽 당시 70명의 야곱 권속이 애굽으로 내려가 큰 민족을 이루었으며, 모세 시대에는 70인의 장로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여 예언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70인의 사명자들을 선택하시어 추수할 일꾼으로 삼으십니다.

이사야 16장 1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하나님이 계시는 시온산에 이르러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지리적 이동이 아니라, 영적인 탈출을 의미합니다. 말씀의 낫을 들고 나타난 거두는 자들은 하나님이 작정하신 모략에 따라 알곡만을 시온산으로 인도합니다. 이때 가꾸는 자들은 거두는 자들에게 모든 곡식을 내어주게 되는데, 이것은 영적으로 매우 혁명적인 사건입니다. 70인의 사명자들은 하나님의 신을 받은 자들로서, 요한복음 10장 35절의 말씀처럼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다"는 선포의 주인공이 됩니다. 이들은 영적 전쟁의 최전방에서 사탄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권세를 가집니다.

맺는말

말씀의 낫을 잡으십시오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종말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암울한 환경은 오히려 우리에게 영적인 눈을 뜨라고 촉구하는 하나님의 신호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낫을 든 자를 택 하시어 성경의 비유를 실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열어 주신 이때 우리는 문자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생명력이 용솟음치는 진리의 말씀을 심전에 심어야 합니다. 

이 글은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중되는 환란 속에서 각자도생 할 수밖에 없는 영혼들에게 전달하는 '생존 지침서'이자 '승리의 무기'입니다. 추수하는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릴 일꾼이 되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시온산의 축복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대를 분별하는 영안을 가지고, 하나님의 신을 받은 사명자의 반열에 동참하여 마지막 영적 전쟁에서 당당히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고 이 진리가 10대 선진국을 중심축으로 하여 세계적으로 전파되어 세계인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말씀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