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제목: 헵시바 쁄라 하나님 손바닥 왕관 과 땅이 결혼한 바 될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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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n제목: 헵시바 쁄라 하나님 손바닥 왕관 과 땅이 결혼한 바 될것이라

by 영원한 샘물 2026. 4. 8.

(개역 한글)-성경 본문 이사야 62:1~5 

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바닥의 왕관이 될 것이라

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5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핵심 Q&A

Q1. 시온 이란 무엇인가요?
A1. 여호와의 거룩한 성을 의미합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유다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Q2. 시온의 딸이란 무엇인가요? 
A2. 슥2:12 곧 시온의 딸 가운데 하나님이 강림하셔서 유다를 취하여 자기 소유를 삼으시므로 하나님이 강림했던 유다가 바로 시온이 되는 것입니다.

Q3. 본문에서 회복된 예루살렘을 묘사할 때 사용된 비유적 표현은 무엇인가요?
A3.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과 하나님의 손바닥의 '왕관'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서 가장 귀하고 영광스러운 존재가 됨을 뜻합니다.

Q4. '헵시바'와 '쁄라'라는 이름의 뜻은 각각 무엇인가요?
A4.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리켜 결혼한 여자로도 비유하여 헵시바(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라고도 하고 쁄라(결혼한 여자)라고 칭하였습니다.

Q5.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를 무엇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나요?
A5. 신랑이 신부를 맞이할 때 기뻐함과 같은 '결혼 관계'로 비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영적으로 변화된 심령들을 신랑이 신부 사랑하듯이 구별하셨습니다.

소제목 1 헵시바 쁄라

성경 말씀은 구원받을 백성들을 처녀 시온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아내라고도 하며 또한 하나님과 결혼한 여자라고도 비유하여 헵시바 또는 쁄라 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모두 깊은 뜻이 숨어 있지만 특히 본문은 너무나 오묘해서 하나님께서 열어주시지 아니하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말씀입니다. 특히 여기서 깨달아야 할 것은 시온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위하여 하나님이 잠잠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주목할 말씀은 아들도 있는데 딸 시온이라고 하셨을까 요? 먼저 딸 시온이 포도원의 망대 같이 원두막의 상징막 같이 에워 쌓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다고 하였고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두지 않았다면 우리가 소돔과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라고 하시며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 만구 원을 받는다고 하셨으므로 딸 시온을 남겨 두어야 딸 시온으로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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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2 하나님 손바닥의 왕관

이사야 62장 1절에서 하나님은 시온의 의가 빛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날 때까지 쉬지 않으시겠다고 선포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약속을 넘어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과거의 예루살렘은 죄악과 심판으로 인해 버림받은 것처럼 보였고, 주변 나라들로부터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일하시며, 열방이 그 공의를 목격하게 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새 이름'의 부여입니다. 성경에서 이름의 변화는 존재의 본질과 운명의 변화를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하나님의 손의 왕관처럼 소중히 여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더 이상 수치와 모욕 속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장 고귀한 존재로 격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자신의 상황이나 과거의 실수로 인해 스스로를 가치 없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본문은 우리의 가치가 우리의 어떠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하나님의 열정적인 사랑이 우리를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빚어가고 계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소제목 3 땅이 결혼한 바 될 것이라

하나님은 구원받은 백성들을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는 뜻의 '헵시바'라 부르시고, 그 땅을 '결혼한 여자'라는 뜻의 '쁄라'라 칭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과 그 백성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되어, 마치 신랑과 신부의 친밀한 연합과 같은 상태에 이르렀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취하시며,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당신을 기뻐하시겠다는 말씀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의무감으로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시는 분입니다. 쁄라의 축복은 더 이상 결핍과 공허가 지배하는 황무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풍성한 통치 아래서 생명력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것을 약속합니다. 이 연합은 끊어질 수 없는 사랑의 결속이며, 우리가 세상 속에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영적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바라보며 신부를 맞이하는 신랑의 설렘으로 기뻐하고 계십니다.

결론

이사야 62장 1절에서 5절의 말씀은 절망의 끝에 서 있는 이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강력한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시온의 회복은 인간의 노력이나 정세의 변화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 성취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지우시고 '새 이름'을 주시며, 우리를 당신의 손바닥에 새겨진 보석처럼 아끼십니다.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잣대로 정의되는 '버려진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기쁨의 근원으로 삼으신 '헵시바'이며, 하나님과 영원히 결합된 '쁄라'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고단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두 가지 적용점을 제시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횃불처럼 타오를 구원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로 동참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정체성을 하나님의 시선에서 찾아야 합니다. 세상이 정해준 이름이나 환경이 주는 이름에 함몰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새 이름을 선포하며 살아야 합니다.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같이 우리를 보며 노래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황무지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이 회복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왕관으로서 당당하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